본문 바로가기
소식/국내

북한, 러시아에 무기 공급 거부

by Healing JoAn 2022. 9. 22.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과 북한의 김정은이 2019년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앞서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로켓과 포탄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란 무기 구매 의혹과 함께 이러한 움직임이 서방의 제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는 당시 보도를 부인했다.

양국 간의 모든 무기 이동은 유엔 제재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북한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는 러시아에 무기나 탄약을 수출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수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것은 미국과 다른 "적대 세력"이 "기본적인 정치적, 군사적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9월 초 미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북한 구매에 "말 그대로 수백만 발의 탄환, 로켓, 포탄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나중에 구매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이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될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말함으로써 그 성명을 경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순항 미사일과 같은 첨단 무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군대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몇 달 동안 서방 무기를 사용하여 큰 손실을 입혔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서 설계한 많은 무기는 소련 시대에서 유래했지만 러시아와 유사한 미사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에 북한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가 지원하는 두 개의 분리주의 지역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는 평양과의 모든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이달 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포괄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