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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국내

북한, 일본 상공에 탄도미사일 발사

by Healing JoAn 2022. 10. 4.

북한이 일본 북부 일부 지역에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의심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는 홋카이도 섬 사람들에게 비행 중 몸을 숨길 것을 경고하고 일부 열차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북한의 일본 상공 발사는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유엔은 북한의 탄도 및 핵무기 실험을 금지합니다.

일본 정부는 화요일 현지 시간 07:29(GMT 월요일 22:29 GMT)에 발령한 드문 경보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미사일이 일본에서 약 3000㎞ 떨어진 태평양에 떨어졌고 이와 관련해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번 발사를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으며,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소집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대체로 무시해 온 일본과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발사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큰 일입니다. 사전 경고나 협의 없이 미사일을 다른 나라를 향하거나 상공으로 날리는 것은 국제규범에 완전히 어긋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공격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수행하지 않습니다.

다음이 될 수 있는 핵실험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도발적입니다.

 

미국은 이에 대해 동아시아 최고 외교관인 다니엘 크리텐브링크(Daniel Kritenbrink)와 함께 북한의 결정을 "불행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일주일 만에 다섯 번째로 이뤄낸 성과다.

토요일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의 해역에서 두 개의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9월 북한은 핵보유국을 선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 협상 가능성을 배제했다.

광범위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6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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