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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국내

한국, 동해 석유·가스 탐사 자문위원 선정

by Healing JoAn 2024. 10. 16.
울산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

한국의 국영 석유개발회사는 화요일에 동해 앞바다의 잠재적인 석유와 가스 매장 탐사를 위한 자문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자문사로 S&P 글로벌을 지명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잠재적으로 35억 ~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확정된다면 이 수량은 해당 국가의 최대 29년 분의 가스 수요와 4년 분의 석유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한국석유공사와 S&P 글로벌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앞서 외국투자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미국 엑손모빌, 사우디 아람코, 이탈리아 에니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비용은 개발 프로젝트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는데, 단 하나의 구멍을 뚫는 데 드는 비용이 약 1,000억 원(7,530만 달러)에서 1,300억 원(7,530만 달러)으로 추산됩니다.

이 나라는 12월에 첫 번째 시추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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