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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해외

남수단: 식량 원조 삭감으로 수천 명이 식량 불안정에 직면

by Healing JoAn 2022. 7. 2.

식량 지원 중단이 시작되면서 남수단에서 어린이 2명과 성인이 굶어 사망했다고 구호 활동가들이 BBC에 말했다.

사망은 북부 Warrap 주의 강제 수용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자금 부족으로 일부 지역의 배급 프로그램을 중단했다고 발표한 후 나온 것이다.

6월에 시신은 식량을 계속 배급하기 위해 4억 2600만 달러(3억 5200만 파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제 사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하여 다른 중복 위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러한 지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캠프의 Médecins Sans Frontières 직원인 Sami Al Subaihi는 어린이 중 한 명이 겨우 다섯 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섯 살 난 아들의 갓 파낸 작은 무덤 옆에 앉아 있는 한 아이의 엄마를 발견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녀의 다른 세 자녀는 모두 매우 말랐고 허약했으며, 가족의 임시 보호소 입구에 앉아 있습니다."

그는 난민 수용소에 살고 있는 2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아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캠프에서 나는 사람들이 쓰러지고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분명히 한동안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했습니다. 나는 아무도 요리하는 사람이나 보호소에 저장된 음식을 보지 못했습니다."

WFP 관계자는  "기금 부족으로 인해 170만 명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450만 명을 도울 것"이라고 BBC에 말했다.

그들은 중단이 국가의 여러 지역에 걸쳐 확산되었으며 현재 1,100만 인구의 60% 이상이 "식량 불안정"에 직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6월 14일, 시 당국은 "2021년에 배급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식량 지원을 중단하기 전에 모든 옵션을 소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더 적은 음식을 남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은 2011년 독립 이후 폭력 사태를 겪었고, 이는 2020년 통합 정부 구성에도 불구하고 식량 불안정에 일조했다.

가옥과 농경지가 파괴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4계절 연속 홍수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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