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 음모1 캄보디아, '반국가 음모' 혐의로 녹색 활동가 투옥 캄보디아는 강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환경 운동가 10명을 정부에 반하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투옥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이 사건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모더 네이처(Mother Nature)' 단체 회원들은 왕궁 근처 프놈펜의 톤레사프 강으로 폐기물이 유출되는 것을 기록한 뒤 2021년에 기소 되었습니다.스페인 공동 창립자 알레한드로 곤살레스-데이비슨을 포함한 3명은 국왕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징역 8년과 벌금 2,500달러(1,980파운드)를 선고받았습니다. 나머지 7명은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검찰은 이 활동가들이 왕을 모욕하거나 정부에 반하여 음모를 꾸민다는 법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한 번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2013년 창립 이래, 자연보호단체는 환경을 .. 202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