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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국내

6.1지방선거 이번에도 ‘당’만 보고 뽑으실 건가요?

by Healing JoAn 2022. 5. 5.

지역에 살지도 않는 후보 공천, 단수 공천등 전국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운데 '무소속 대세!'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한국의 제대로 된 정당정치는 해방직후 정부수립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제 강점기부터 정당의 역사가 출발하기는 했지만, 정치활동 보다는 결사체로의 모습이 더 강했습니다. 정부수립과 함께 시작된 초대 제헌국회는 생각보다 무소속이 많았습니다.

제헌국회의 정당별 의석 분포는 200명 의원정족수 가운데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55석, 한국민주당이 29석, 대동청년단 12석, 조선민족청년단 6석, 대한독립촉성농민총연맹이 2석, 나머지는 대부분 무소속이었습니다.

정당 기준으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제일 많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소속이 가장 많았습니다. 무소속이 제일 많았던 이유는 아직 정당정치가 안착되지 못했다는 점, 김구와 한국독립당처럼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면서 선거에 조직적으로 불참한 정치세력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현재 21대 국회는 의원정족수 300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71석, 국민의힘 113석, 정의당 6석, 기타 소수 정당, 무소속은 8석입니다. 무소속은 전체 인원의 3%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한국정치가 정당을 통한 양당정치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는 방증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무소속이 거의 없는 이유는 현대정치가 명확하게 양당중심 정당정치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돈으로 많은 민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재벌이 아니라면, 무소속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당에 눈치를 보지 않는 무소속 의원수가 많아져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지방선거에서는 보통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시장, 교육감, 구청장 선거에 집중되다 보니 시의원 선거 투표는 주목도가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기초의원에 해당하는 시의원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초의원은 자치단체의 법령이라 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 입법기관 역할과 집행기관이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감시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주요한 주민대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기초의원 선거는 시장, 구청장 등 사실상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투표하는 경향이 높아 정당 지지율에 따라 당선자가 정해지기 쉽습니다. 후보자 면면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확보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치 않아 무관심해지기 쉽지만 주민을 대표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기초의원은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막중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포함해 예∙결산을 심의, 승인, 의결하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단체장의 공약사업이더라도 시의원들의 승인이 없으면 추진되기가 어렵습니다.

시의원들의 대표적인 역할로  조례 제정의 권한도 있습니다. 조례는 공무원들의 업무 추진에 중요한 배경입니다. 좋은 사업도 관련 조례가 없으면 추진하기 어렵고 반대로 시만의 독특한 조례를 만들어 지역 특색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민원을 함께 처리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 시민이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보다 시의원이 함께 문제제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의원 하는일 및 무소속 의원 장단점 

시의원 하는일 : 

시민들이 불편한 점 혹은 시 행정에 도움되는 건의사항 등을 받아 심사하고 처리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하는 일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와 그와 관련하여 시장(담당공무원)을 출석시켜 지역 행정 전반에 관한 처리사항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의원의 장단점 :

소신껏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동료의원이든 집행부든 협조를 구할 때 힘들지만 항상 그걸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하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됩니다. 원칙적으로 시의원은 당적을 갖는 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소신껏 집행부를 견제하려면 무소속이 좋습니다. 당론이라는 명분 속에 자신의 색깔이 퇴색되기도 하고 의정활동의 제약이 뒤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선거는 거대정당에게 유리한 것들투성입니다. 후보기호도 거대정당 후보들이 무조건 1번, 2번을 받습니다. 선거비용도 거대정당 후보들은 보전을 받고, 소수정당 후보들은 보전받기 어렵습니다. 선거운동방법도 제한되어 있어서, 돈이 없는 후보들에게 불리합니다. 대형유세차량, 유급선거운동원들을 쓰기 어려운 후보자는 이름과 정책을 알릴 기회가 제한되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선거제도를 만든 것은 거대정당들이 장악한 국회입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지방선거제도를 ‘거대정당에 의한, 거대정당을 위한’ 선거제도라고 부르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선거제도는 결국 거대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선거풍토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때만 되면, 어떻게든 공천을 받으려고 거대정당에 줄을 서는 풍경을 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공천비리도 발생하며. 그리고 그 결과는 ‘고인 물’과 같은 지역정치입니다. 다양성도 없고, 정책경쟁도 없고,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무시되는 지방자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변화를 만들 주체는 주권자인 지역주민들 뿐입니다. 정당기호만 보고 투표하라고 유도하는 거대정당들이 짜놓은 틀을 거부해야 합니다. 거대정당 후보들일수록 경계해야 하고, 주민들 편에서 일하려고 하는 소수정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가 있다면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주권자인 지역주민들이 후보자들에게 정책을 요구하고, 그 정책을 받아들이는지 여부를 공표하여, 선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활동도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서 정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후보자가 있다면 지지하는 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만 두번째 도전을 맞이한 남양주시 평내 호평 김성수 시의원 예비후보가 있습니다. 

김성수
金聲洙 | Kim Sung-Su
출생 1959년 10월 28일 (62세)
경기도 남양주시
학력 서정대학교 행정학
병역 육군 군악대 만기해제
현직 남양주시 새마을회 이사
경력 20대 대통령선거 균형발전 위원회 공동위원장

선거 미래 시민 광장 경기본부 본부장

19대 대통령후보 국민주권 부위원장 및 연설원 남양주(갑)

20대 총선 선대본부장 및 연설원 남양주(갑)

김부겸 당대표 후보 경기도 선대위원장

6대 지방선거 남양주 무소속 출마

남양주시 정책위 부위원장

남양주시 미술조형물 준공 심의위원

남양주시 재향군인회 이사 및 사무국장

남양주시 농구협회 부회장

남양주시 다산 국악단 창단단장, 오캐스트라 창단위원

남양주시 재앙군인회, 해오름, 한마음, 새로미 봉사단 단장 및 총무

남양주시 새로미 장학회 회장

남양주시 아파트 연합회 사무총장 및 입주자 대표 회장

전국학교 용지분담금 반환 남양주 비대위원장

동아건설 해외근무 노조 위원장

현대건설 해외 중동 근무

남양주 택시회사 종사원

남양주시 방범연합회 대원(현)

선한이웃 국제 봉사단 (연예인 봉사단) 회장 (현)

남양주시 새마을회 이사(현)

무소속 김성수 시의원 예비후보는 현직으로 남양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및 선한이웃 국제 봉사단(연예인 봉사단) 회장직을 하고있습니다.

'새마을'의 유래 및 이념
 
‘새마을’은 새롭다의 ‘새’와 ‘마을’을 합친 말로, 새로운 마을(공동체)을 의미하며, ‘새롭다’는 것은 변화와 발전을 수반하는 단어로, ‘새마을’이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마을(공동체)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은 ‘잘살기 운동’이다. 현대적 의미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입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끼리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새마을운동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마을과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보다 더 큰 뜻이 담겨있습니다.

하는일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범국민 교육 및 캠페인
사회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한 나눔운동 활성화
마을 단위 실천사업을 통한 새마을 만들기 추진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위한 교육, 시범마을의 발전적 추진
새마을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등 청년조직 확대
건전한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민·관·산 협력체계 구축

1970년대, 우리나라의 인구 분포그래프는 저연령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피라미드형입니다. 이에 1980년대를 걸친 산아제한 캠페인으로 1990년대 이후 인구 분포그래프는 안정적으로 흐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밀레니엄세대부터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서서히 역삼각형으로 변형되면서 지금은 급기야 인구 감소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금 이대로 간다면, 2030년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될 전망이며, 2031년을 정점으로 거의 모든 시도의 인구가 감소하는 인구 절벽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각해지는 고령화 사회 속에 하루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독거노인과 소외된 빈곤노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는 결식을 해결해주며, 그야말로 목숨과 같은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무료급식소를 찾는 노인들에게 있어 이곳은, 단순히 무료로 밥을 제공하는 무료급식소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피할 수 없이 늙습니다. 늙은 노인은 어린 아이와 다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이 없고, 약한 존재입니다. 아무도 돌보려 하지 않는 노인을 누군가는 정성을 다해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 지키는 자율 방범대 하는일

1.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의 신고
2. 청소년 선도 및 보호
3. 시·도경찰청장·경찰서장ㆍ지구대장ㆍ파출소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요청하는 활동
4.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장·면장·동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요청하는 활동

즉 자율방범대원은 취약지역 범죄예방·순찰 및 현행법 체포·범죄 신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미아·기아·가출인 보호 및 경찰관서 인계, 경찰의 치안업무 협조 및 지원과 시장·군수·구청장이 요청하는 업무 등을 그 임무로 합니다.

보행중 스마트폰 잠시 멈춤! 스쿨존 과속금지! 캠페인

길을 걸을 때 스마트폰 사용은 전방시야 폭과 전방 주시율을 감소시켜 주변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도 평소보다 40~50% 감소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문구를 새긴 피켓, 현수막을 들고 홍보하며 시민에게 캠페인 주제에 관심을 집중시키며, 무의식중으로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민원인 등 시민이 횡단보도가 앞에 있음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2021년 국회방송 한국 언론인협회대상 봉사상 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을 엄격히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 주최,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인연합 주관으로 본상을 수여합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정세균 (전)국무총리, 이철규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유근기 곡성군수,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박병종 (전)고흥군수, 안종숙 제8대 서초구의회 의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장만채 (전)전남교육감, 권태균 아리랑 서포터즈 단장,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등 각 분야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했습다.

6대 남양주시 무소속 시의원 출마

 

남양주 호평·평내 청년취업지원 소외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다짐갖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낙후된 단독주택 정비와 평내4지구(희망아파트, 진주, 삼창, 양지) 등 호평 구 시가지 정비에 힘 쓸 예정"이라며 "호평·평내에서 20여년 간 봉사한 자로서 현장실습을 마친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으로 두번째 도전인 6.1지방선거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조선 시대 후기  좌.우 당파 권력 나눔과 다를 것 이 없는 듯. 
정당의 힘으로  호평 평내동 주민을  위하여 봉사를 하는 것이 큰 힘이 되겠지만,  정당에서 기회를 주지 않으면,
호평 평내동 주민의 당(무소속 당) 이또한 행복한 선택이라 봅니다.
힘겹겠지만, 호평 평내동 주민께서 보내주시는 에너지는  더욱더 큰 힘이 되지않을까, 분명 동 주민 전체적으로는 아니겠지만 정당의 배경보다 더 큰 힘은 호평 평내동 주민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소속 후보 김성수 올림

 

자료출처 : 김성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물정보

 

부디 이번 지방선거는 ‘거대정당에 의한, 거대정당을 위한 선거’가 아니라 주권자들이 주인이 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소속 후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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